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MoneyisMuni_돈이뭐니?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MoneyisMuni_돈이뭐니?

검색하기 폼
  • 투자 (93)
  • 방명록

투자 (93)
스페이스X (락업 해제, 구글 동맹, AI CAPEX)

상장 직후 200달러를 훌쩍 넘겼던 스페이스X 주가가 100달러 초반까지 밀려 내려오는 걸 보면서, 저도 처음엔 "역시 IPO 고점 물리기인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알파벳(구글)이 단순 지분 보유를 넘어 매달 9억 2천만 달러를 집행하는 300억 달러 규모 AI 컴퓨팅 임차 계약의 핵심 고객이라는 사실을 파고들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락업 해제 공포와 구글 동맹이라는 두 변수가 지금 스페이스X 주가의 방향을 가르고 있습니다. 락업 해제, 생각보다 무거운 돌덩이였습니다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IPO라는 타이틀에 눌려 처음엔 락업(Lock-up) 이슈를 가볍게 봤거든요. 여기서 락업이란, 상장 초기 주요 주주들이 일정 기간 보유 주식을 팔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약정을 말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6. 7. 30. 07:30
주식 투자 원칙 (가격예측, 장기투자, 금융문맹)

SK하이닉스가 150만 원대로 내려왔을 때, 저도 매일 아침 주가 창을 열면서 "지금 팔아야 하나, 아니면 더 떨어지면 물타기를 해야 하나"를 반복했습니다. 20년 넘게 장기투자를 외쳐온 존리 대표의 인터뷰를 보면서, 제가 했던 고민 자체가 이미 잘못된 방향이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가격을 맞추는 게 투자라고 착각했던 것이 문제의 시작이었습니다. 가격 예측이라는 착각, 저도 거기 빠져 있었습니다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주가가 조금 빠지면 "지금이 바닥인가" 싶어서 매수 버튼에 손이 가고, 반대로 조금 오르면 "이미 늦은 건 아닐까" 하며 망설이는 상황 말입니다. 솔직히 이건 저 얘기입니다. 150만 원짜리 종목이 130만 원이 되면 사려고 기다렸는데, 막상 130만 원이 되니 "혹시 100만 ..

카테고리 없음 2026. 7. 30. 06:00
테슬라 (Z세대 면허 포기, 완성차 침체, 메가포드)

주변 20대 지인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굳이 차가 있어야 해?"라는 말을 꽤 자주 듣습니다. 저는 처음엔 그냥 지나쳤는데, 최근 자동차 업계 실적 수치들을 보고 나서야 이게 개인의 취향이 아니라 시장 전체의 구조적 변화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Z세대가 면허를 포기하는 이유, 현대차·폭스바겐·GM이 동시에 무너지는 배경, 그리고 테슬라가 메가포드로 체질을 바꾸려는 이유까지, 지금 자동차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정리해 봤습니다.Z세대가 운전면허를 포기하는 진짜 이유솔직히 처음엔 "요즘 젊은 애들이 편한 걸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수치를 들여다보니 그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미국 고등학생의 운전면허 취득 비중은 1983년 50%에서 현재 25%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고, 20..

카테고리 없음 2026. 7. 29. 07:30
AI 내전 (젠슨 황, 빅테크 갈등, 정책 리스크)

AI가 기술 혁신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직접 겪어보니, 이건 그냥 거대한 밥그릇 싸움이었습니다. 30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SNS에 가입한 젠슨 황이 첫 게시글로 AI 규제 반대 공개 서한을 올렸고, 실리콘밸리는 '개방형 연합'과 '폐쇄형 독점파'로 갈라져 내전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흐름을 추적하면서, AI 투자에서 기술력보다 이해관계 지형도를 먼저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젠슨 황이 왜 갑자기 SNS에 나타났나AI 칩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엔비디아 CEO가 30년 경력 내내 개인 소셜 미디어를 쓰지 않다가 갑자기 X(구 트위터)에 가입했다면, 그게 심심해서일 리 없습니다. 저도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뭔가 불이 붙었구나"라는 직감이 왔습니다.젠슨 황의 첫 ..

카테고리 없음 2026. 7. 29. 06:00
증시전망 (현금흐름, CAPEX, IPO 과열)

솔직히 저는 저번 주까지만 해도 "실적이 잘 나오면 주가는 올라간다"는 공식을 꽤 믿고 있었습니다. 알파벳이 클라우드 82% 성장을 발표했을 때 반사적으로 매수 버튼에 손이 갔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시장은 제 예상과 정반대로 움직였고, 그 충격이 이번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빅테크 실적 시즌이 한창인 지금, 시장이 매출 성장률 대신 현금흐름과 마진 방어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는 냉혹한 현실을 체감한 한 주였습니다.현금흐름 — 시장이 새로 꺼낸 성적표일반적으로 실적 발표 시즌에는 매출 서프라이즈와 EPS(주당순이익) 상회 여부가 주가를 좌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주 실제로 지켜보니 그 공식이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알파벳은 매출 성장률 20% 초과, 클라우드 부문 역대 최대 실적을 발..

카테고리 없음 2026. 7. 28. 07:10
네이버 (엔비디아 동맹, 자사주 소각, 목표주가 28만 원)

엔비디아가 네이버 유상증자에 직접 참여해 지분 4.5%를 확보하며 3대 주주로 올라섰습니다. 30만 원에서 18만 원까지 무너지는 걸 지켜보면서 이 소식을 접했을 때,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단순한 호재 하나가 아니라, 흐름 자체가 바뀌는 신호처럼 느껴졌거든요.30만 원에서 18만 원까지, 그 하락을 버틴 이유네이버 주가는 올해 6월 9일 장중 30만 원 고점을 찍은 뒤 18만 원선까지 수직으로 내려앉았습니다. 제가 직접 그 구간을 지켜보면서 느낀 건,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시장이 네이버라는 기업에 근본적인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는 무게감이었습니다. 두나무와의 합병 논의가 지연되면서 기대감이 빠졌고, AI 패권 경쟁에서 국내 플랫폼이 소외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이 쌓였죠.그런데 그 하락의 끝자락..

카테고리 없음 2026. 7. 28. 06:00
증시 전망 (금리 상승, CAPEX 리스크, 롱터미즘)

반도체 주가가 하루 만에 10~15% 곤두박질치는 걸 계좌로 직접 목격한 분이라면, 이미 "이번엔 진짜 끝인가" 하는 생각이 스친 적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대형주가 폭락하던 날 새벽, 손절 버튼에 손가락을 올려놓고 멈칫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글은 그 공포가 합리적인 판단인지, 아니면 시장 구조를 오해한 데서 비롯된 것인지를 거시적 흐름과 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봅니다. 디리지즘: 미국 정부가 반도체를 포기할 수 없는 진짜 이유반도체가 끝났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한 가지 질문으로 되돌아갑니다. "미국 정부가 이 산업을 죽이고 싶을까?" 제 결론은 아닙니다. 코로나 시절 샌프란시스코에 잠깐 지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마스크 하나 구하지 못해 사람들이 양말을 얼굴에 두르고 다니던..

카테고리 없음 2026. 7. 27. 07:30
알파벳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FCF, 구글 생태계)

알파벳이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오히려 급락했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었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인데 왜 떨어지지? 직접 수치를 들여다보고 나서야 시장이 무엇에 반응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투자자로서 꽤 값비싼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 뒤에 숨은 FCF의 함정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알파벳의 이번 분기 실적은 매출, 클라우드, 광고 모든 항목에서 컨센서스를 웃돌았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고, 재미나이(Gemini) AI 서비스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9억 5천만 명에 달했습니다. 숫자만 보면 축포를 터뜨려야 할 분위기였죠.그런데 시장은 딱 한 곳만 봤습니다. 바로 잉..

카테고리 없음 2026. 7. 27. 06:00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
이전 다음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MoneyisMuni_돈이뭐니?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