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MoneyisMuni_돈이뭐니?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MoneyisMuni_돈이뭐니?

검색하기 폼
  • 투자 (84) N
  • 방명록

투자 (84)
AMD·스페이스X 어닝콜 (Sell the news, CAPEX, 풀스택 AI)

AMD와 스페이스X가 나란히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과 EPS 모두 시장 예상을 훌쩍 넘겼는데, 정작 애프터마켓에서는 두 종목 모두 6~9%씩 꺾였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 정도 숫자면 올라야 정상 아닌가?" 싶었는데, 직접 겪어보니 어닝 시즌은 숫자가 전부가 아니더라고요.Sell the news, 또 당했습니다 — AMD 어닝콜 분석AMD의 이번 분기 실적은 수치만 보면 흠잡을 데가 없었습니다. 매출 11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했고, 주당순이익(EPS)은 무려 245% 급등하며 1달러 선을 넘겼습니다. 여기서 EPS란 기업이 한 주당 얼마의 순이익을 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주주 입장에서 수익성을 가장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수치입니다. 게다가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약 1..

카테고리 없음 2026. 8. 6. 05:00
SpaceX 전망 (GPU 통임대, EBITDA 흑자)

SpaceX의 최근 실적 발표에서 Grok 매출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수치를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꺼풀 벗겨보니 그 안에 GPU 통임대라는 완전히 다른 그림이 숨어 있었고, '영업적자 12억 달러'와 'EBITDA 흑자 11억 달러'가 공존하는 재무제표의 의미까지 이해하고 나서야 이번 실적이 왜 중요한지 감이 잡혔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의 회수 기간(Payback Period)이 1년이라는 숫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메모리·클라우드·AI 인프라 투자 전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직접 겪어보며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Grok 부진 뒤에 숨겨진 GPU 통임대 전략제가 직접 숫자를 들여다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걸린 건 Grok의 매출 감소였습니다. 4...

카테고리 없음 2026. 8. 5. 22:49
레오폴드 아셴브레너 3편 (레버리지, 헷지 실패, 마진콜)

연초 수익률 439%를 기록한 펀드가 단 6일 만에 청산됐습니다. 방향은 맞았는데, 왜 무너졌을까요. 레오폴드 아셴브레너의 시츄에이셔널 어웨어니스 펀드 청산 사건을 직접 지켜보면서, 저는 '수익률이 높은 펀드가 제일 위험할 수 있다'는 역설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레버리지, 헷지 실패, 마진콜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이번 사건을 해부해 봤습니다. 레버리지가 불씨를 댕기다수익률 439%라는 숫자만 보면 이 펀드는 완벽해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부터 한 가지가 걸렸습니다. 70조 원 규모의 자산을 4~8명이 운용한다는 구조, 그리고 자기 자본의 3~4배에 달하는 레버리지. 이 조합은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청산의 방아쇠를 언제든 당길 수 있는 구조이기도 합니다.레버리지(Lev..

카테고리 없음 2026. 8. 5. 05:00
거장 레이 달리오가 말하는 AI 버블 (분산투자, 빅사이클)

주변에서 AI 관련 주식으로 단기간에 큰돈을 벌었다는 얘기가 들려올 때, 혹시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나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그 불안감이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는 걸, 세계 최대 헤지펀드를 운영한 글로벌 매크로 투자자의 경고를 들으면서야 제대로 실감했습니다. AI 시대의 투자, 무엇을 조심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짚어봤습니다.FOMO가 부른 함정, AI 버블의 전형적인 신호들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저는 AI 기업 주식이 연일 최고치를 찍던 시기에, 기업의 실제 현금 창출 능력 같은 건 거의 들여다보지 않았습니다. "이건 혁명적인 기술이니까 오를 수밖에 없다"는 막연한 확신만 가지고 있었거든요.이런 심리가 바로 FOMO(Fear Of Missing Out..

카테고리 없음 2026. 8. 4. 17:00
빅테크 실적 분석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솔직히 저는 이번 어닝 시즌 전까지 빅테크의 천문학적인 설비투자(CAPEX)가 과연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런데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닝콜에서 내놓은 수익성 방어 논리를 직접 확인하고 나서, 제가 시장을 읽는 프레임 자체를 다시 짜게 됐습니다. 변동성이 극심한 장세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 이번 실적이 그 답을 꽤 명확하게 보여줬습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FCF 회수 관점으로 전환제가 시장을 잘못 보고 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동안 AI 관련 종목을 볼 때 매출 성장률 숫자에만 집중했다는 겁니다. 얼마나 빠르게 크냐만 봤지, 그 성장을 위해 나가는 돈이 언제 어떻게 회수되는지는 크게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어닝콜에서 아마존이 처음으로 공개한 데이터센..

카테고리 없음 2026. 8. 4. 06:00
암백신은 어디까지 왔나 (모더나, mRNA 기술, 의료 접근성)

암에 걸리지 않는 백신을 맞는 시대가 정말 올 수 있을까요? 모더나(Moderna)의 최고 책임자가 영국 가디언지 인터뷰에서 "빠르면 5년 안에 모든 질병 분야의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mRNA 백신의 속도에 감탄했던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이 말이 마냥 허풍으로 들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술이 완성된다고 해서 그 혜택이 모두에게 돌아오는지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고요.mRNA 기술, 암세포에도 '몽타주'를 그릴 수 있을까백신의 원리를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독감 백신은 약하게 만든 바이러스를 몸에 넣어 면역계가 미리 적을 기억하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경찰이 범인을 잡기 전에 몽타주를 먼저 보는 것과 비슷하죠. 그런데 mRNA 백신은 여기서 ..

카테고리 없음 2026. 8. 3. 07:30
레오폴드 아셴브레너 2편 (병목 분석, 운과 실력, 13F 함정)

24살에 200억 달러짜리 헤지펀드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첫 반응은 "또 AI 버블 탄 운 좋은 사람이겠지"였습니다. 그런데 레오폴드 아셴브레너의 궤적을 하나씩 뜯어볼수록 단순히 그렇게 넘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닷컴 버블 때 전 재산을 날린 조지 길더(George Gilder)의 비극이 자꾸 겹쳐 보였습니다. 기술의 방향은 맞았지만 돈을 잃은 사람. 그 간극이 이번 글의 출발점입니다.병목을 먼저 본 눈, 그리고 조지 길더의 교훈아셴브레너가 2024년 공개한 165페이지 분량의 에세이 '상황 인식'의 핵심 주장 중 하나는 AI 발전의 진짜 병목은 모델이 아니라 전력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과장된 주장으로 들렸지만, 지금 돌아보면 방향 자체는 틀리지 않았습..

카테고리 없음 2026. 8. 3. 06:00
레오폴드 아셴브레너 1편 (천재 서사, 펀드 전략, 성과 검증)

솔직히 저는 이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또 실리콘밸리 신화 만들기겠지"라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숫자를 들여다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24살, 투자 경력 0년, 그런데 운용 자산 200억 달러. 이 사람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좋은 훈련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두 번의 실패가 만든 천재 서사레오폴드 아셴브레너는 2001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습니다. 15세에 컬럼비아 대학교에 진학했고, 19세에 경제학·수학통계학 두 학위를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학과 원로 교수가 공식 발표문에 "지난 20년간 이 학과 어떤 학생보다 뛰어난 학업 기록"이라고 남긴 평가는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보면서 솔직히 좀 주눅이 들었습니다.그런데 이 사람의 이력에서 눈에 띄는 건 화려한..

카테고리 없음 2026. 8. 3. 05:00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이전 다음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MoneyisMuni_돈이뭐니?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