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AI 투자가 닷컴버블과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2023년 이차전지 과열장이 떠오릅니다. 그때도 "미래 수요"를 끌어다 주가를 정당화했지만, 지금 AI 인프라 기업들이 찍어내는 숫자는 미래가 아닌 오늘의 매출총이익률입니다. 버블론과 공급 과잉 우려 사이에서 진짜 진입 타점이 어디인지, 데이터로 짚어보겠습니다.버블 논란 — 닷컴버블, 이차전지와 무엇이 다른가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처음 AI 랠리를 봤을 때 저도 "또 거품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거든요. 2023년 이차전지 섹터가 절정이던 시절, 업계는 2027년 이후의 전기차 출하량 가정을 지금 주가에 통째로 반영했습니다. 그 가정이 흔들리는 데는 캐즘(Chasm) 구간 하나면 충분했고, 주가는 반 토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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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2. 2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