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를 쌓아놓고도 데이터센터를 못 여는 회사가 있다면 믿어지십니까? 저도 처음엔 그게 말이 되나 싶었습니다. AI 시대의 병목은 당연히 반도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실제 현장은 달랐습니다. 지금 빅테크가 가장 애태우는 건 GPU 수급이 아니라 '전기가 제때 들어오느냐'입니다. 이 글은 그 구조를 직접 따라가며 투자자 입장에서 어디를 봐야 하는지 정리한 내용입니다.타임투파워, 왜 이게 AI의 진짜 병목인가타임투파워(Time-to-Power)란 데이터센터가 착공 이후 실제로 전력을 공급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건물은 다 지었는데 전기가 안 들어오는 상태'가 얼마나 이어지느냐의 문제입니다. 솔직히 이건 저도 예상 밖이었습니다. 수백조 원짜리 AI 인프라 경쟁의 발목을 잡는 게 첨단..
카테고리 없음
2026. 7. 23. 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