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23)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SK이터닉스였습니다. 거래대금 1조 3~4천억 원을 터뜨리며 전고점의 윗꼬리를 통째로 삼키고 상한가로 직행하는 장면을 보면서, 저는 "이게 진짜 주도주가 움직이는 방식이구나"라는 걸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이 종목에 올라타는 게 맞는 판단이었는지, 아니면 위험한 뇌동매매였는지를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거래대금이 1조를 넘으면 왜 상한가가 따라오는가주식 시장에서 "거래대금이 많다"는 말이 단순히 사람들이 많이 거래했다는 뜻일까요? 제 경험상 그렇게만 보면 절반밖에 못 보는 겁니다. 거래대금(Trading Value)이란 당일 체결된 주식 수량에 주가를 곱한 총 자금 규모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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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4. 07:30

